노출콘크리트·벽돌 마감 보호와 복원
성수동은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를 리모델링해 노출콘크리트, 적벽돌 마감을 그대로 살린 사무공간이 많습니다. 이런 공간은 일반 석고보드 벽면과 달리 마감재 자체가 건물 구조의 일부인 경우가 많아, 임차인이 설치한 집기나 파티션을 철거할 때 벽돌이나 콘크리트 표면이 함께 손상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원상복구 범위를 정할 때도 벽면을 새로 도장할지, 노출 마감을 그대로 보존한 채 오염만 제거할지 임대인과 사전에 명확히 합의해두는 편이 이후 분쟁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