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파티션과 목재 문틀을 해체하는 현장

사무실칸막이철거

유리 파티션과 목문을 안전하게 해체하고 다음 공정으로 넘기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1. 유리 파티션 해체 시 안전 확보

    유리 파티션은 무게가 있고 깨질 경우 파편이 튈 수 있어 해체 전 안전 확보가 우선입니다. 패널을 고정한 프레임에서 분리하기 전에 유리면에 테이프나 보양 필름을 붙여 혹시 모를 파손 시 파편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고, 두 사람 이상이 함께 패널을 들어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강화유리인지 일반 판유리인지에 따라 파손 시 위험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해체 전 유리 종류를 먼저 확인해두는 편이 안전하고, 인접한 재실 공간이 있다면 작업 구간을 임시 가림막으로 분리해두는 절차도 함께 진행합니다.

  2. 상·하부 고정 방식 확인

    파티션은 상부와 하부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부는 바닥 트랙에 나사로 고정되어 있고, 상부는 천장 틀에 끼워 넣는 구조이거나 별도의 브래킷으로 잡혀 있기도 합니다. 어느 쪽을 먼저 풀어야 패널이 기울지 않고 안전하게 분리되는지는 고정 방식을 먼저 확인해야 판단할 수 있으며, 천장 틀 자체가 조명이나 냉난방 배관과 얽혀 있는 경우도 있어 해체 순서를 정할 때는 위쪽 설비까지 함께 살펴야 순서가 뒤엉키지 않습니다.

  3. 목문·문틀 분리 순서

    문짝은 경첩을 먼저 풀어 분리하고, 이후 문틀을 벽체에서 떼어냅니다. 문틀이 벽에 실리콘이나 폼으로 고정되어 있다면 벽체 손상을 줄이기 위해 절단 도구로 이음 부분을 먼저 자른 뒤 힘을 주어 떼어내는 순서를 따르며, 문틀 안쪽에 매립된 철물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도어록이나 카드리더가 달려 있던 자리라면 배선이 벽체 속으로 이어져 있을 수 있어, 문틀만 떼어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배선 정리까지 같은 단계에서 함께 처리해야 나중에 다시 벽을 여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천장 텍스를 해체하고 단열재를 정리해 쌓아둔 작업 현장 철거 전 원래 상태 그대로 남아 있는 사무실 내부 벽지를 제거해 비어 있는 공간과 사다리, 출입문 유리 파티션과 목재 문틀을 해체하는 현장
실제 시공 현장 기록
  1. 해체 후 드러나는 벽면·바닥 자국

    파티션과 문틀을 걷어내고 나면 그 자리에 나사 구멍, 실리콘 자국, 바닥 트랙이 지나간 흔적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 흔적은 다음 단계인 벽면 퍼티 작업과 바닥 마감 범위를 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해체가 끝난 시점에 전체 흔적을 사진으로 남겨 다음 공정에 전달합니다. 바닥 트랙이 지나간 자리는 데코타일이라면 새로 재단해 메워야 하고, 몰탈 바닥이라면 자국을 메운 뒤 표면을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 추가로 필요하며, 이 범위를 미리 파악해두면 다음 공정 계획을 세울 때도 도움이 됩니다.

  2. 복구 마감으로 이어지는 연결 지점

    칸막이 철거는 그 자체로 끝나는 공정이 아니라 이후 도장과 바닥 마감으로 이어지는 앞단계입니다. 철거 범위와 남은 자국의 정도에 따라 뒤 공정의 물량이 달라지므로, 철거를 마친 시점에 바로 다음 공정 담당자와 현장을 공유해 이어지는 작업 범위를 맞춰두는 것이 좋고, 반출 동선도 이 시점에 함께 점검해두면 이후 공정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철거 폐자재의 부피가 예상보다 크다면 반출 일정을 별도로 나누어 잡아야 할 수도 있어, 이 단계에서 전체 일정표를 한 번 더 점검해두는 편이 좋고, 다음 공정 자재 반입 시점과도 겹치지 않도록 조율해야 합니다.

현장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구 범위를 안내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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